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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안이와 함께하는 세상
#오늘의 말씀”그분께서는 부유하시면서도 여러분을 위하여 가난하게 되시어, 여러분이 그 가난으로 부유하게 되도록 하셨습니다.“ (2코린 8,9)“하늘의 너희 아버지께서 완전하신 것처럼 너희도 완전한 사람이 되어야 한다”(마태 5,48) #오늘의 생각“너희가 자기를 사랑하는 이들만 사랑한다면 무슨 상을 받겠느냐? 그것은 세리들도 하지 않느냐?”(마태 5,46) 시대가 변했다. 요즘은, 자기를 사랑하는 이들조차 사랑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다. 세상이 인간성을 잃어가는 것일까?우리는 사랑하는 법을 잃어버린 것 같다. 사실 잃어버렸다기보다는 사랑하는 법, 사랑받는 법을 잘 배우지 못했고, 그것을 잘 가르치지 못했다고 하는 것이 맞겠다. 사랑을 주기보다 눈치를 주고, 사랑을 받아들이기보다 눈치를 본다.사랑..
"너희가 거저 받았으니 거저 주어라" -마태 10, 8 우리는 하느님께로부터 '거저'주어진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거저' 주어졌다는 이유만으로 그것을 별 것 아닌 것처럼 생각하기도 합니다. 우리는 그 사랑 안으로 걸어들어감으로써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느님을 만나야 합니다.그래야만, 그 익숙한 '하찮음'을 넘어 내가 받은 사랑이 어떤 것인지 알 수 있고,그 사랑을 다시 '거저' 나누어줄 수 있습니다.내가 알게된 그 사랑을 베풀면, 상대방 또한 내 사랑안으로 '걸어들어옴'으로써 그 사랑을 느끼고 또 나누게 될 것입니다.그 대상에는 반드시 내가 포함될 수밖에 없습니다. 누구든지 자기를 사랑하는 사람을 사랑하기가 더 쉽기 때문입니다.따라서 내가 더 많은 사랑을 베풀 수록 나는 더 많은 사랑을 받게 됩니..
너의 생활을, 너의 삶을 바꾸고 변화시키려 하지 않겠다. 그저 너를 바라보며 너와 함께 하겠다. 너에게 서서히 스미어 너의 일부가 되겠다. 네가 잃고 싶지 않아하는 것들을 소중히 지켜주겠다. 너에게 항상 웃어주며 네 곁에서 너와 함께 늙어가겠다. 너를 소유하려는 욕심을 버려내고 그 자리에서 살아가겠다.
뉴스를 뒤적이다 0엔 생활이라는 단어가 눈에 띄었다. '이게 뭐지? 미니멀라이프 확장판인가?' 미니멀라이프는 알고 있었고, 불필요한 것을 치워 중요한 것을 찾자. 라는 취지가 좋아서 관심을 가지고 있던 분야이기도 했다. 하지만, 0엔 생활 이라니.. 좀 극단적이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내용을 들여다보니, 조금은 충격적이었다. 돈을 사용하지 않아도 되는 것에는 돈을 사용하지 말자! 는 주의인것 같은데, 책은 도서관에서 빌려다보고, 냉장고, 세탁기, TV등 흔히 필수라고 생각하는 가전제품까지도 없이 산다는 것이 한편으로는 놀라우면서도 한편으로는 의아했다. 그렇게까지 살아야 할까? 나도 TV는 없이 살지만, 냉장고와 세탁기도 없이 살 수가 있나? 상상이 되지 않는다. 심지어는 남은 음식물을 활용하는 0..
2018. 01. 10 ※ 사제 · 부제 서품2018년 1월 10일에 염주체육관에서 사제·부제 서품식이 열렸습니다. 이로써 광주대교구에 총 7명의 새로운 사제와 6명의 새로운 부제가 탄생했습니다. 새 신부님들의 첫 부임지는 다음과 같습니다.* 류하백 스테파노 신부님 : 금호동성당* 장민준 가브리엘 신부님 : 염주동성당* 장현욱 비오 신부님 : 봉선동성당* 류지명 가브리엘 신부님 : 양산동성당* 류기전 바울리노 신부님 : 풍암동성당* 고성귀 십자가의 성 요한 신부님 : 진월동성당* 양필선 베드로 신부님 : 학운동성당 새 신부님들의 탄생을 축하드리며, 하느님의 뜻이 당신들을 통해 이루어지기를 기도합니다. ※ 새해를 맞아 광주대교구의 신부님들의 인사발령이 다음과 같이 이루어지게 되었습니다. - 광주대교구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