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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끄적끄적/일상 (10)
리안이와 함께하는 세상

우연히 쿠팡에서 갤럭시 S10e 9000mAh 배터리를 발견하고 교체한지 어느덧 2주가 흘렀다. 그간 휴대폰을 사용했던 기록을 남겨보고자 한다.(배터리 교체에 대한 내용은 아래에서 확인할 수 있다.)↓https://storyofsol.tistory.com/242 갤럭시 s10e 배터리 자가교체기(Feat. XYIRMCYF 9000mAh 배터리)5년 전 구매한 나의 첫 플래그십 휴대폰 S10E... 아담한 사이즈가 마음에 들어서 덜컥 구입해서 참 오래도 사용했다.1년 전 배터리 수명이 다하면서 반나절이 채 다되기전에 방전이 되기 시작했고,storyofsol.tistory.com # 3.2 ~ 3.10 애초에 유심없이 사용했던 휴대폰이라, 배터리를 교체하고 나서도 유심없이 그대로 사용했다. 보통 배터리 충전..

5년 전 구매한 나의 첫 플래그십 휴대폰 S10E... 아담한 사이즈가 마음에 들어서 덜컥 구입해서 참 오래도 사용했다.1년 전 배터리 수명이 다하면서 반나절이 채 다되기전에 방전이 되기 시작했고, 1년새 중고 Zflip3 를 거쳐서 지금은 리퍼로 구입한 S23을 사용중이다. 그래도 멀쩡한 휴대폰을 버리기가 아까워, 한동안 내비게이션으로 사용하다보니, 한여름 차 안에서 햇빛을 너무 많이 받았는지 휴대폰 뒷판이 자연박리(?) 분리(?) 되고 말았다. 떡 본김에 제사지낸다고, 뒷판이 분리된 김에 배터리 자가교체에 도전해보자고 인터넷과 쿠팡을 뒤적이기 시작했다.사실 교체를 마음먹고 현재 휴대폰의 상태를 점검해보니, USIM없이 비행기모드로 데이터를 끈 상태라서 그런지 생각보다 배터리 소모가 적었고, 한 번 ..
벌써 2024년 11월도 끝나갑니다.별로 한 것도 없는 것 같은데 벌써 끝나간다니 조금 서운한 마음이 들기도 하네요 ㅎㅎ이제 2025를 적어야 할 때가 머지 않았다는 사실이 실감나기도 하구요.오늘은 오늘의 토픽을 통해 올해 새롭게 시작한 취미를 찾아볼까합니다.#탁구레슨저는 올해 탁구 레슨을 처음 시작했습니다. 그간 직장 동호회로 간혹 나가서 잠깐 운동하고 집에 왔었는데, 같이 운동하는 친구의 권유로 일주일에 한 번 레슨을 받기 시작했습니다.물론 오래 하지는 못했고, 중간에 육아휴직을 하게 되면서 3개월 가량 하고 멈춰버렸는데요,그래도 그 3개월 사이에 실력이 꽤 많이 늘었어요!레슨이란건 확실히 돈 쓴만큼 효과가 확실하네요#점심에 책읽기이걸 취미라고 해야할지 모르겠는데,점심시간 카페에 앉아서 책읽기를 시작..
벌써 마지막 챌린지네요.챌린지를 중간에 알게되어서 21일을 채우지는 못했지만,중간에 참여한 것으로도 블로깅을 하는데 큰 도움이 됐던 것 같습니다.육아휴직을 시작하면서 블로그를 한번 해볼까, 생각만 하고 지나갈 참이었는데,우연히 오블완 챌린지를 보면서, 일회성으로 그칠 뻔 했던 글쓰기가 벌써 12일째 지속되고 있네요.오늘은 도저히 뭘 쓸까 생각하기가 귀찮아서 블로그 토픽을 가지고 왔습니다.(사실 주제가 있는줄도 오늘 처음 안 1인)오늘 토픽은... 블로거의 존재 이유라고 할 수 있는 주제네요.내가 글을 쓰는 이유는?최근에 글을 다시 쓰기 시작하면서 그 이유를 밝힌 바 있다.내가 글을 쓰는 이유는 바로 생각의 정리, 일상의 정돈이다.일상의 정리, 정돈물론 써놓고 다시 보는일은 거의 없지만,글을 쓰는 것만으로..

#육아휴직 후, 리안이를 보고, 설거지를 하고, 청소를 하는 일외에는 핸드폰이나 태블릿으로 주식이나 COC, 모바일 배그를 하는 일이 일상이었다.놀러 나가지도 않고 늘 집에서만 그러고 있는 모습이 안쓰러웠는지, 자애하신 와이프님께서 태블릿을 사준다고 하셨다.원래 가지고 있던 갤럭시탭A 2016(10.1) 으로 모바일 배그를 하다보니, 태블릿 성능이 좋지 않아서 낙하산을 타고 지상에 내려왔는데 집에 로딩이 덜되어서 총을 못 주운 적이 있었다.그래서 새로운 태블릿이 하나 있으면 좋겠다 싶어서 태블릿을 찾고 있던 찰나 들려온 기쁜 소식이었다.#일단 제품 선정기준. 1. 모바일 배그를 원활하게 돌릴 수 있어야 한다! 2. 화면이 너무 크지도, 너무 작지도 않아야 한다. 10.1인치와 핸드폰 화면의 적당한 중간!..
#아침부터 분주했다.부모님 생신 주간이라 시골에 가기로 한 것.(이번 주 수요일, 다음 주 수요일이 생신이시다.)지난 밤에 짐을 절반 이상 챙겨놓고 차에도 실어놨지만, 아침에 바쁜건 어쩔 수없는가보다.미리 주문해놓은 떡 케잌을 챙겨서 두시간 여를 달려 시골 집에 도착했다.#운전을 이상하게 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았다.우회전 2차로인데, 코너에서 갑자기 깜박이도 없이 내 차선으로 끼어드는 차들,깜박이 없이 차선을 변경하는 차들, 차선을 물고 가는 차들...도대체 왜 이러는걸까#부모님 생일파티를 했다.조카들과 리안이가 앞에 앉아 같이 축하를 하는 모습을 보니 새삼 세월이 느껴졌다.아버지도 많이 작아지신게 느껴진다. 그렇지만 여전히 단단하시다.#리안이를 낳고 나서야 드디어 우리집 사람이 되었다는 이야기를 듣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