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B.C. 57 - (681, 삼국시대) - 935)

2017. 3. 27. 16:399급 공무원/한국사

* 삼국시대의 신라

* 늦게 출발했으나 뒤쳐지지 않는다! 뒷심을 보여주마!... 살아남는 자가 강한 자 라는 것을 여실히 보여준 신라


1. 내물마립간(당시 왕 칭호는 이사금 > 마립간이었음)
    - 고대 왕국의 기틀 마련, 김씨가 왕족 세습, 왕 칭호 변경으로 왕권을 강화
    - 400년에 광개토대왕의 원조로 왜구 토벌
    - 고구려 군대가 잠시 머물러 있는동안 간섭을 받았으나 이를 통해 중국 문물을 간접적으로 받아들임 (호우명 그릇)

2. 눌지마립간 : 자주적 발전의 시작
    - 왕위 부자상속제
    - 백제와 나·제 동맹 체결
    - 묵호자의 불교 전래(민간신앙 차원)

3. 소지마립간
    - 백제 동성왕과 결혼동맹   
    - 우역, 시장개설

4. 지증왕 : 중국식 왕호로 변경(마립간 > 왕), 국호를 신라로 함
    - 중국식 군현제에 따라 지방제도 개편
    - 우경 시작, 동시전(시장 감독)
    - 우산국 복속(이사부)
    - 순장 금지
    > 보다 근대적으로 발전

5. 법흥왕 : 내부적인 정비(율령, 불교)
    - 제도 정비 : 율령반포, 17관등제, 건원 연호 사용
    - 불교 공인(이차돈)
    - 불교식 왕명 사용
    - 영토확장 : 금관가야 정복
    - 상대등 마련
    - 울진 봉평비

6. 진흥왕 : 삼국 신라의 전성기
    - 영토 확장(단양 적성비) : 한강유역 차지, 대가야 정벌, 함경도 정벌(황초령비, 마운령비)
    - 화랑도 공인
    - 불교 진흥
    - 품주(최고 행정기관)설치
    - 개국, 대창, 홍제 연호 사용
    - 경(사정부) 설치 : 백관 감찰

7. 진평왕 : 역시 뭔가 해내려면 오래 다스려야함
    - 수나라와 국교
    - 관제 정비
    - 성골, 진골 분리
    - 걸사표(원광 - 세속오계도 지음)
    - 세속오계

8. 선덕여왕 : 역시 꾸밀줄 암
    - 황룡사 9층 목탑, 분황사(+모전석탑), 첨성대 축조
    - 대야성 전투 패배, 김춘추·김유신 등장 및 부상

9. 진덕여왕
    - 품주 분화 : 집사부, 창부
    - 나 · 당 연합군 결성
    - 독자 연호 폐기, 당의 연호(영휘)사용


* 이하는 통일 신라 영역에서 다룸


※ 대부분 왕들이 10년 이상씩 통치함 > 나라가 안정적으로 운영됨
    중국의 선진 제도를 받아들여 나라 정비
    살아남으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잘 알고 있었던 듯... 결정적으로 통일시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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