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려(B.C. 37 ~ 668)

2017. 3. 25. 11:599급 공무원/한국사


** 성질 급하고 전투적인 민족, 땅이 안좋아서 일찍부터 전쟁을 하며 성장. 전투적일 수 밖에 없는 나라 였던 듯...
자존심도 세고 거기에 맞는 능력까지 가지고 있었으나, 연개소문이 자식을 잘못키워서 자식들끼리 싸우다가 망했다는 소문이 있음. (자식 교육의 중요함)


1. 태조왕
    - 고대국가, 중앙집권국가 기틀 마련, 정복사업 활발 > 정복을 통한 세력 강화
        > 옥저, 동예 복속

2. 고국천왕
    - 강화된 세력을 기반으로 왕권 강화, 중앙집권 실현
    - 을파소를 등용하여 진대법 시행

3. 동천왕
    - 위나라한테 탈탈 털려서 평양성으로 일시 천도
    - 신라와 화친

4. 미천왕
    - 고조선 옛 땅 회복, 낙랑군, 대방군 퇴치(한 4군중 2군)

5. 고국원왕
    - 전연에 털리고, 백제 근초고왕과 싸우다 전사

6. 소수림왕(고구려의 구세주)
    - 고국원왕대에서 흔들리던 나라를 정비함
        > 불교 수용(372)
        > 태학 설립(372)
        > 율령 반포(373)
            > 상당히 위급하다고 판단한듯.
    - 기틀을 다지고 10년 이상 나라를 안정화 시킴

7. 광개토대왕(정복자)
    - 한강 부근 진출, 광대한 영토 확장
    - 400년에 신라의 왜구 토벌 > 광개토대왕릉비에 기록(신라왕을 노객이라 기록함)
    - 영락 연호 사용(이제 중국이랑 싸워볼만 하지 않나!?

8. 장수왕(오래삼)
    - 갑작스런 아버지의 죽음으로 이른 나이에 왕위에 올랐으나 매우 똑똑했던 것 같다.
    - 혼란스러웠을 나라를 정돈하기 위해 평양 천도, 남하정책
        > 개로왕 사망, 한강 이남 지역 확보 > 충북 중원 고구려비
        > 행정제도 정비, 유연과 통교, 북연 왕 풍홍 거두어들임
    - 경당 설치 (지방을 위한 최초의 사학)

9. 문자(명)왕
    - 부여 완전 정복(494)
    - 고구려 최대의 영토!

※ 이후 약해짐

10. 영양왕(후기 왕 치고는 영양가 있음)
    - 한강유역 공격(but실패 with 온달)
    - 살수대첩(을지문덕, 수나라 망함)
    - 고구려의 역사서 신집 간행(전하지는 않음)

11. 영류왕(연개소문 등장)
    - 도교전래
    - 천리장성(연개소문)

12. 보장왕
    - 안시성 전투
    - 고구려 멸망


※ 나라가 잘되려면 왕이 오래 살아야 함. / 오래 안살더라도 정책이 추진되서 안정권에 들 시간이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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