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제(B.C. 18 - 660)

2017. 3. 26. 13:209급 공무원/한국사

** 신사의 나라. 옷도 잘 입고 예의도 바른 민족. 하지만 왜이렇게 왕들이 명이 짧지...


1. 고이왕 : 기틀을 다짐
    - 백제의 시조로 봄
    - 전쟁으로 왕권을 강화하고 율령을 반포하여 고대왕국 기반과 제도 마련
        > 낙랑, 대방이랑 자주 싸움, 한강유역 차지
        > 1책2법, 1책3법, 6좌평 16관등제, 뇌물관리 유형(귀양)
    - 외국과 교류

2. 근초고왕 : 이제 고대국가다! 백제 최고 전성기
    - 전쟁을 통해 국가 영토 확장(최대)하고 왕권을 강화시킴(부자상속)
        > 고국원왕 전사시킴
        > 요서지방과 산둥까지 진출, 마한 복속
    - 역사서 서기 편찬 지시
    - 일본에 왕인박사 파견(아스카 문화의 시조라 할 수 있음) - 칠지도 하사설

3. 침류왕 : 왕 된지 일년만에 죽음
    - 불교수용(동진 마라난타)
        > 원래 진나라랑 외교관계가 있었음)

4. 아신왕(392-405) ( 고구려 광개토대왕한테 혼나서 땅 많이 뺐김, 그래서 왜랑 친하게 지냄)

5. 비유왕 : 장수왕때... 얼마나 힘들었을까...
    - 나제동명결성

6. 개로왕 : 그 유명한 바둑광 개로왕. 북위에 국서보냈다가 고구려에 찍혀서 한강 뺏기고 아차산성에서 사망

7. 문주왕 : 웅진천도 했으나, 귀족에 밀려 피살

8. 동성왕 : 신라와의 동맹으로 귀족세력 약화, 토착 귀족 우대.
    - 신라의 귀족과 결혼
    - 탐라 정복
    - 다시 중흥기를 준비

9. 무령왕(사마왕) : 무령왕릉의 주인공
    - 22담로 설치
    - 대가야 압박

10. 성왕 : 중흥! 했으나 실수로 사망 꽥 >> 백제 중흥 시도 fail...
    - 사비천도, 국호 '남부여'
    - 5부 5방 22부 체제
    - 진흥왕 동맹으로 한강 유역 차지했으나 배신당함(관산성에서 패사)
    - 노리사치계! 일본에 불경과 불상 전파(일본에 불교 전파!)

11. 위덕왕 : 성왕 아들, 왕권 약해짐
    - 왕흥사 건립(창왕명 석조사리감)

12. 무왕 : 서동요의 작사,작곡가
    - 대방군왕 백제왕 칭호
    - 익산 천도 계획 실패

13. 의자왕 : 삼천궁녀는 뻥이라며?
    - 대야성 전투 있었음. 신라 심기 건드려서 나당연합군에 혼나면서 멸망


>> 나라의 기틀을 다지려면 왕은 오래살고 볼 일이다. 신하들은 왕이 하는 정책 좀 잘 따라줬으면... 왕권과 신권의 조화가 왜 필요한지 여실히 보여줌. 왕이 너무 약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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