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인 생각이고, 자세한 내용 발언보다는 일상에서 듣고 보는 화면 상의 내용에 대한 생각입니다. 틀렸거나 잘못된 부분이 있는경우 댓글로 알려주시면 다시 생각해보겠습니다)

 일단 홍준표 후보는 과연 대통령이 될 생각이 있는가? 하는 의심이 든다. 대통령이 되기 위해서는 산술적으로 40%이상의 표가 필요하다.

 하지만, 박근혜 정부에서의 비리 사건으로 인해 박근혜 정부를 비판하며 탄핵에 찬성한 사람이 내 기억으로 70~80% 수준이었다. 모르겠다 는 의견도 있었으니, 여기에 반대했던 숫자는 20% 수준일 것이다. 이런 상황에서 본격적으로 박근혜를 옹호하고 색깔론을 펴는 것은 (적게 잡아도) 나머지 70%의 사람들의 표는 안중에 없다는 소리인것이 아닌가? 이 표는 오면 좋고, 안와도 그만이라는 생각일 것이다. 

 표면적으로는 청년들에게도, 국민에게도 자신을 지지해 달라고 이야기 하지만, 조금만 생각을 해보아도, 홍준표 후보의 발언이나 정책은 다수가 아닌 소수(재벌기업이나, 박근혜 지지층)를 향해있다. 많은 사람들을 포용해야만 당선될 수 있는 대통령 후보로서의 발언이나 정책이라고 보기 어렵다는 뜻이다.

 따라서 홍 후보에게는 최소 20% 정도 되는 지지율이 필요한 것이지, 대통령이라는 지위가 필요한 것이 아니라는 결론을 내려볼 수 있다. 다시말해서 홍준표 후보는 보수표를 모아 자유한국당의 지지층을 확보하고 유지하려는 생각이 훨씬 큰 것으로 보인다. 그렇다면, 홍 후보와 자유한국당은 다음 정권이 들어선 후의 발언권이나 정당의 지지층을 얻기 위해 대통령 선거를 '이용'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바른정당에서 자유한국당으로 다시 옮겨간 대다수의 의원들도 비슷한 생각이 아닐까 생각한다. 국정농단 사태를 통해 "새누리당은 망했다." 라고 생각해서 당을 빠져나왔는데, 나오고 보니 아직도 그 당이 건재하고, 지지율또한 어느정도 유지가 되는 것을 보니 바른 정당에 있어봐야 낙동강 오리알 신세 밖에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지 않았을까? 보수의 숫자는 정해져있고, 거기의 절반 가까이 되는 사람들이 이 어마어마한 사태를 목격하고도 지지를 거두지 않았으니, 콘크리트 지지층 이라는 말로는 다 표현할 수 없는 엄청나게 단단한 지지세력이라는 생각이 들었을 것이다.(물론 그런 생각이 아닌 사람들도 어느정도 있겠지) 어차피 시간이 지나면 최순실과 박근혜의 국정농단 사건은 흐릿해질 테고, 그렇다면 지지율이 조금이나마 더 유지되고 있는 자유한국당으로 지지율이 돌아올 테니, 바른정당에서 힘들게(속된 말로 개고생) 정치 활동을 하지 않아도 지금의 상태를 유지할 수 있을 것이라는 판단은 어찌보면 당연하다. 

 진짜 보수를 자청하고 나선 정치인이, 희망이 없다- 고 생각해서 탈당한 가짜 보수(라고 칭했던 곳)로 돌아간다는게 말이나 되는 일인가? 매국친일들이 했던 것과 다를 바가 무엇일까. 어째서 정치인의 입은, 말은 이렇게 가벼운가.

 이 보수가 지키려고 노력하는 것은 국가와 국민일까 자신의 정치 생명일까?  아니, 이게 과연 보수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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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의 절이 다른 문장 속에 들어가서 하나의 문장 성분 역할을 하고 있을 때 이 전체의 문장을 안은 문장 이라고 함.
    > 다른 문장 안으로 들어간 문장을 '안긴 절' 이라고 한다. (안긴 문장은 잘못된 표현 - 절이지, 문장이 아니다.)

ex) 나는 친구가 사준 쌀로 밥을 지어 먹었다. - 안은 문장
    - 안긴 절 > 친구가 사준 (친구가 사주다)


- 명사절, 관형사절, 부사절, 서술절, 인용절을 안은 문장


1. 명사절을 안은 문장 : 절이 명사화 되어 문장 성분의 일부로 쓰이게 되면 그 절을 명사절이라고 부름.
    > 명사형 어미 '-(으)ㅁ', '-기'가 결합되어 이루어짐

ex)
    사실이 밝혀졌다.
    명사
    홍길동이 범인임이 밝혀졌다.
    명사절

> -느냐, -는지, -(으)ㄹ지'와 같은 의문형 종결어미가 결합되어 이루어지기도 한다.

ex) 누가 고양이 목에 방울을 다느냐가 문제이다.

2. 관형절을 안은 문장 : 절이 관형사화 되어 관형어로서 쓰이게 되면 그 절을 관형사절이라고 부름.
    > 관형사형 어미 '-(으)ㄴ', '-는', '-(으)ㄹ', '-던'에 의해 만들어짐

ex)

이것은 내가 {읽은,읽는,읽을,읽던} 책이다.
저기 있는 {큰, 작은} 책상을 보아라.

> 동격 관형사절 : 필수 성분 다 갖추고 있음
> 관계 관형사절 : 수식하는 명사와 동일한 성분이 빠져있다.

ex)
   - 이몽룡과 성춘향이 곧 결혼한다는 소문이 돈다. (동격)
   - 저는 그 선생님을 만난 기억이 없습니다. (관계)
   - 이순신 장군이 만든 거북선은 세계 최초의 철갑선입니다.(관계)


3. 부사절을 안은 문장 : 절이 부사화되어 부사어로서 쓰이게 되면 그 절을 부사절이라고 부름
    > 부사형 어미 '이, -게, -도록, -듯(이)' 등에 의해 만들어짐

ex)
꽃이 아름답게 피었다.
북반구와 달리 남반구는 12월이 한 여름이다. (다르다 + 이 = 달리)


4. 서술절을 안은 문장 : 국어에는 주어가 둘 이상 있는 듯이 보이는 문장이 있다.

ex)
민수가 키가 크다 > 민수가 (키가 크다)

5. 인용절을 안은 문장 : 어떤 문장이 남의 말이나 글을 따오거나, 자기 혹은 남의 생각 따위를 따오듯이 표현하는 방식으로 상위문에 안긴절을 가리킨다.

ex)
네가 "사랑해." 라고 말했을때, (직접인용)
네가 사랑한다고 말했을 때 (간접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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