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바뀐 전례일의 명칭과 등급수정

2017. 12. 18. 11:55끄적끄적/천주교

2017년 12월 18일

이번에 미사 통상문이 변경되면서 전례일의 명칭과 등급도 조정 되었습니다.

미사경문이 변경되면서, 기존 이름에서 원문의 의미에 맞는 이름으로 변경이 되었다고 해요.


이 자료는 가톨릭 굿뉴스에서 발췌하였습니다.


* 전례일 명칭, 등급 변경

아기 예수의 성녀 데레사 동정학자 대축일과 성 프란치스코 하비에르 사제 대축일이 기념일로 


* 한국 고유 전례력

‘한국 성직자들의 수호자 성 김대건 안드레아 사제 순교자 대축일’이 신심 미사로 조정된 것은 같은 성인은 한 번만 기념한다는 원칙에 따라서다. 한국 교회는 ‘성 김대건 안드레아 사제와 성 정하상 바오로와 동료 순교자들 대축일’(9월 20일)에 김대건 신부를 기념하고 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