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Tags
- 공략
- 버스시간표
- 말씀새기기
- 설계도
- 광주-해남
- 슈퍼탱크럼블
- 해남버스터미널
- 육아일기
- 가톨릭
- 정보
- 해남종합버스터미널
- swap
- 티스토리챌린지
- 끄적끄적
- 컴퓨터일반
- 천주교
- 오블완
- 정보보호론
- 전산직
- 일기처럼 보이는 뻘글
- Lover
- 잡담만설
- 일상
- c언어
- 추가채용
- 일기처럼 보이는 잡글
- 슈퍼탱크대작전
- NICU
- 오늘의토픽
- 반복문
Archives
- Today
- Total
목록2024/11/17 (1)
리안이와 함께하는 세상
리안이의 병원생활
리안이 엄마는 에덴병원에서 임신초기부터 검진을 받았다.그렇지만, 조산으로 인해 긴급하게 조선대학교 병원으로 이송되었고, 리안이는 조선대학교 병원에서 27주 6일만에 1.01kg으로 출생해서 엄마품에는 안겨보지도 못하고 신생아중환자실(NICU)로 입원하게 되었다. 당신는 전공의 파업시기였다. 초기에는 전공의 선생님이 매일 전화해서 아이가 오늘 하루 어땠는지 상태를 알려주고, 아이의 사진도 카카오톡 플친을 통해 보내주셨었는데, 일주일에서 한달가량이 지난 후부터는 전공의 선생님이 안계셔서 담당 교수님께서 전화를 주셨다. 매일 전화를 받지는 못했지만, 중요한 이슈가 있을때마다 전화를 주셔서 경과를 알려주시곤 했다.리안이는 입원초기 간헐적으로 무호흡증세가 있었다. 인큐베이터에 있으면서 힘이들때면 숨을 쉬지 않을때..
카테고리 없음
2024. 11. 17. 02:25